2022. 12. 26. 17:01ㆍ카테고리 없음
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10 에서 강제적으로 업데이트를
통해 윈도우11 로 업데이트를 단행하고 있어 혹여 윈도우
10 업데이트인 줄 알고 눌러 윈도우11 로 강제적으로
업데이트가 되었다는 것을 심심찮게 볼 수 있었습니다.
사실 기존 윈도우10 UI에 새로운 UI를 덮어놓은 것뿐인지라
같은 메뉴를 찾아가기 위해 더 번거롭게 만들었을 뿐
그다지 좋아졌거나 하는 부분이 없어 윈도우10 을 고집하는
분들이 많습니다.
아무리 업데이트를 안 하려고 해도 자꾸만 윈도우 11 업데이트
알람을 주면서 반강제적으로 업데이트를 요구하는 이런
시스템은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. 뭐 어찌 되었건 윈도우
10 업데이트도 25년까지는 꾸준히 되기 때문에 굳이 지금
윈도우11 로 넘어갈 필요 없이 윈도우10 을 사용하고자
하는 분들이라면 한번 물리적으로 업데이트가 뜨지 않도록
하는 설정이 있으니 한 번씩 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
같습니다.다만 해당 레지스트를 설정한다고 해서 윈도우즈
업데이트 항목에서 윈도우11 업데이트 관련 내용이 완전히
사라지진 않으나 자동으로 알아서 윈도우11 로 업데이트만
진행되거나 알림만 제공하지 않아도 되니 한번 해볼 만은
한 거 같습니다.
해당 차단하는 방식은 인터넷에 많이 떠돌아다니고 있는
내용으로 누가 가장 처음 정보를 제공했는지 알 수 없어
출처를 표기하지 못했습니다.
[윈도우] 버튼을 눌러 메뉴에서 검색 아이콘을 눌러 [regedit]를 입력합니다.
레지스트리는 잘못 건들면 윈도우 오작동을 불러오기
때문에 함부로 이런저런 기능들을 설정하고 추가하면
안 되며 필요한 기능만 딱 설정을 하여 이용을 해야 합니다.
[\HKEY_LOCAL_MACHINE\SOFTWARE\
Policies\Microsoft\Windows\WindowsUpdate]
위와 같은 경로까지 들어가야 합니다.다만 WindwowsUpdate
란 폴더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마지막 Windows 폴더에
커서를 놓고 우측 마우스 버튼을 눌러 새로 만들기 -
키(k)를 눌러 WindowsUpdate 란 폴더를 생성합니다.
추가로 생성된 폴더 안에 두 개의 입력을 함께 포함하여야
하는데요.새로 만들기 - DWORD (32비트)를 선택합니다.
값 이름 : TargetReleaseVersion값 데이터 : 1이라고 만들어 줍니다.
두 번째 속성을 만들어야 합니다.[새로 만들기] - [문자열 값] 을 선택합니다.
값 이름 : ProductVersion값 데이터 :
Windows 10이라고 입력값을 지정합니다.
마지막으로 [새로 만들기] - [문자열 값]을 눌러
TargetReleaseVersioninfo 라고 적어줍니다.
값 이름 : TargetReleaseVersioninfo값 데이터 : 21H2작성을
하면 끝납니다.
위와 같이 설정이 완료가 되었다면 윈도우10 을 재부팅
한번 진행을 하시면 됩니다.
이렇게 레지스트리 설정을 했다고 하여 윈도우 업데이트
항목에서 윈도우11 과 관련된 항목이 모두 삭제되진
않고 하단에 윈도우11 을 실행할 수 있는 항목이 그대로
남아있긴 합니다. 다만 강제적으로 다운로드를 진행한다거나
업데이트 알림을 반복적으로 보내지는 않을 것이니 윈도우
10을 계속 사용하고 싶다면 이와 같은 방법으로 원천적으로
업데이트를 막아보시기 바랍니다.